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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시즌 2 시작되다

Posted by 단아소년 Web Plan : 2007/01/04 23:44


드디어 네이버 블로그 시즌2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라면 디자인의 자유도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초창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불가능했던 각 레이아웃 요소들의 재배치가 가능해졌으며
필요없는 요소들을 사용자 마음대로 빼버릴 수도 있다. 네이버 로고도 물론 삭제 가능

또한 세부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져 설치형 블로그에서 맛볼 수 있는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눈에 띄는 기능! 리모콘

얼마 전 네이트 통 서비스에서도 선보였던 리모콘 기능이 시즌 2에서 사용되었으며
주요 포인트는 사용자에게 동선의 길이를 기존보다 짧게 단축시켜주는 효과를 노린 듯 하다.

그러나 서비스 초기단계로 인한 문제점들이 눈에 띈다.
기존 디자인 인터페이스를 과감히 버린 것은 좋으나 그 과감성이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학습기와 적응기를 양산했으며,기존에 작성했던 일부 포스트의 글이나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적화의 문제인지는 모르나 레이아웃 에디터나 리모콘 기능 등을 제공하게 되면서 블로그 자체가 무거워진 느낌도 있다.

여튼, 어찌되었든 '누구나 쉽게 표현하는 세상' 을 슬로건으로 새롭게 선보인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변화만의 아닌 사용자 관점의 편의성을 계속 고민하며 변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


다시 시작하기

Posted by 단아소년 Ego : 2006/04/29 20:53



1. 우여곡절! 소년 블로그 완성

어째 모든게 순탄하게 잘되어간다 했다
쓸데없는 호기심만 많아서 아쿠아엠프를 '직접 달아보겠단 무모함'

읽히지도 않는 메뉴얼 읽어가며 '오! 조아! 업뎃만 해주면 끝! 이거 아냐!'
삶이 그렇듯 현실은 항상 예상과 어긋나곤 하지

휑하니 모든게 날라가버린 화면
뭐를 잘못했는지를 몰라 더 이상 두려울게 없었던 소년

'그바..어째 너무 쉽게 된다 했어..ㅠ-ㅠ'

결국, 친절한 뭉댈님의 구원(?)으로 블로그 100% 복구완료!

'널 다시 만나 기쁘기는 하지만! 담번부턴 내가 직접 널 만져줄테다'
'조금만 기다려!'



2. 4월의 자전거 탄 풍경

긴 생머리와 살짝 나풀거리는 하얀치마
가볍게 패달을 달리며 4월의 햇살을 즐길 줄 아는 그녀


...를 꿈꾸고자 했으나

소년, 지독한 귀차니즘과 엉성한 몸치성향으로 인해
남들은 쉽게 배운다는 자전거의 패달을 여적 못 굴려주고 있다

'잔인하구나! 패달이여!'
'야속하도다! 나의 평형감각이여!'

오늘도 소년은 작은 꿈을 이루기 위해

질끈 묶은 머리와 어두운 검정 츄리닝
무겁게 패달을 낑낑대며 운동장에 내팽겨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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