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여자 매력있네?
주말저녁 딱 잠오는 시간을 위해 빌려왔던 '오만과 편견'
워낙 리메이크 버젼이 심심할때 마다 나오는 영화라 별 기대하지 않고 눌렀던 play 버튼
'어라? 캐러비안의 해적에 나왔던 그 어설펐던 남장여자 '키이라 나이틀리' 맞어?'
play time이 흐르는 내내 약간의 중성적인 매력과 독특한 억양으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이 배우, 그렇게 안봤는데..은근히 매력있네?
금발의 단아한 언니로 나왔던 배우는 참 예뻤지만 이 여자는 정말 매력이 넘치잖어?
2. 난, 소중하니까..
내 취약점 중의 하나가 바로 '반복적인 일을 되풀이' 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했던 일을 또 하고 했던 일을 또 해야 하는 경우' 를 의미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걷기' 인데..
몸에 좋은 줄 알면서도 매번 똑같이 걸어야한다는게 너무 힘들다. (이런 말도 안되는..)
요 근래까진 그래두 가벼운 운동화 하나들고 퇴근무렵 버스 정류장 2~3역 앞에서 내려
걸어서 다니곤 했었는데...이 마저도 나의 부족한 끈기(?)로 인해 슬며시 중단된 상태이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요새 들어 예전에도 늘 안좋은 곳으로 꼽히고 있는 심폐기능이 부실해지는 것 같다.
끄응, 다시 한번 운동화를 가방 안에 넣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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