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무슨 색이라고 생각하나요?
'네?'
얼떨결에 되물었다
나로서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아주 개인적인
질문을 받은듯한 기분에 기분이 확 달아 올랐다.
남자작가가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이렇게 섬세하게 써내려간다는 건 정말
축복받은 재능이 아닐 수 없다.
일본소설답게 어렵지는 않지만
가슴을 콕콕 찌르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책
◆지은이: 요시다 슈이치│김난주 옮김
◆출판사: 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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